2009년 11월 03일
신랑이 차려준 생일 밥상
신랑이 제 생일날 차려준 생일 밥상입니다.
어디 근사한 데 가서 저녁을 먹을까도 생각했었지만, 일찍 가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, 돈도 너무 많이 들고...
좋은 데는 주말 점심 때 가자고 하고
당일에는 신랑이 저녁상을 차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.
퇴근 후 롯데에 들러서 질 좋은 한우로 국거리 고기와 불고기 거리를 샀습니다.
야채도 좀 사구요.
집에 와서 각자 요리 준비, 신랑은 미역국과 콩나물 무침을(시댁에서는 생일날 콩나물을 먹는다는 군요. 오래 살라고 ㅋ), 저는 불고기를 준비했습니다.
미역국 아주 맛있었습니다.
미역국을 끓이더니 신랑이 하는 말, "이제 장모님께 미역국은 안 해다 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려라"
ㅋㅋㅋ
콩나물도 제법 잘 무쳤습니다.
사각사각 식감도 좋고, 간도 잘 맞추더군요.
신랑이 콩나물을 무치면서 하는 말, "요리라는 거 의외로 재미가 있네, 이 재밌는 걸 네가 하고 나한테는 설겆이만 시켰단 말이냐"
ㅋㅋㅋ
이렇게 나름 한 상 차려서 먹었습니다.

요리, 제법 재밌지?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함께 요리하자~~
어디 근사한 데 가서 저녁을 먹을까도 생각했었지만, 일찍 가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, 돈도 너무 많이 들고...
좋은 데는 주말 점심 때 가자고 하고
당일에는 신랑이 저녁상을 차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.
퇴근 후 롯데에 들러서 질 좋은 한우로 국거리 고기와 불고기 거리를 샀습니다.
야채도 좀 사구요.
집에 와서 각자 요리 준비, 신랑은 미역국과 콩나물 무침을(시댁에서는 생일날 콩나물을 먹는다는 군요. 오래 살라고 ㅋ), 저는 불고기를 준비했습니다.
미역국 아주 맛있었습니다.
미역국을 끓이더니 신랑이 하는 말, "이제 장모님께 미역국은 안 해다 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려라"
ㅋㅋㅋ
콩나물도 제법 잘 무쳤습니다.
사각사각 식감도 좋고, 간도 잘 맞추더군요.
신랑이 콩나물을 무치면서 하는 말, "요리라는 거 의외로 재미가 있네, 이 재밌는 걸 네가 하고 나한테는 설겆이만 시켰단 말이냐"
ㅋㅋㅋ
이렇게 나름 한 상 차려서 먹었습니다.

요리, 제법 재밌지? 앞으로도 종종 이렇게 함께 요리하자~~
# by | 2009/11/03 13:17 | -- 중얼중얼 --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
